후딱후딱 밀어내기.
온타마 카니발에서 볼레로 라이브.
끝에서 주거니 받거니 소리 지르는 건 좀 힘들어 한다거나, 혹은 듣는 쪽이 힘들어 진다거나 하는 게 있다. 이 곡은 애초에 이런 부분이 하일라이트(…)라 좀 시끄럽다! 정도였는데 라이브로 들어도 마찬가지구나.
그래도 라이브로 들으면 묘하게 더 재밌다.
오샤레이즘, 이 쪽은 진행자 분이 재미있다.
분위기 조금 쳐질만 하면 바로 탁탁 띄우신다. 오오 관록이 느껴져.
나는 오로지 번역된 자막만 보기 때문에 말투의 뉘앙스 같은 건 모르는데, 양민은 준수 말투가 완전히 거칠다고! 으하하하! 애니 보고 말을 배운다는 데 거칠지 않겠늬. 낄낄.
유천은 얌전하고 귀여운 아갓씨 말투란다. 가방 속도 엄청 아가씨스러워서 깜짝 놀랐으니, 진행자 분이 의심스러워한 게 이해 되더라?
창민은 자타동사를 헷갈리는 것 같다고 했고(아마 중간에 핸드폰을 빌려줬다, 때문인 것 같아), 윤호는 부드럽고, 재중은 잘 하네, 정도 였으니 둘은 그냥저냥 평범한 말투인 듯.
굳이 이렇게 쓰는 건 나중에 안 까먹을라고. 까먹으면 아쉬우니까!
온타마 카니발에서 볼레로 라이브.
끝에서 주거니 받거니 소리 지르는 건 좀 힘들어 한다거나, 혹은 듣는 쪽이 힘들어 진다거나 하는 게 있다. 이 곡은 애초에 이런 부분이 하일라이트(…)라 좀 시끄럽다! 정도였는데 라이브로 들어도 마찬가지구나.
그래도 라이브로 들으면 묘하게 더 재밌다.
오샤레이즘, 이 쪽은 진행자 분이 재미있다.
분위기 조금 쳐질만 하면 바로 탁탁 띄우신다. 오오 관록이 느껴져.
나는 오로지 번역된 자막만 보기 때문에 말투의 뉘앙스 같은 건 모르는데, 양민은 준수 말투가 완전히 거칠다고! 으하하하! 애니 보고 말을 배운다는 데 거칠지 않겠늬. 낄낄.
유천은 얌전하고 귀여운 아갓씨 말투란다. 가방 속도 엄청 아가씨스러워서 깜짝 놀랐으니, 진행자 분이 의심스러워한 게 이해 되더라?
창민은 자타동사를 헷갈리는 것 같다고 했고(아마 중간에 핸드폰을 빌려줬다, 때문인 것 같아), 윤호는 부드럽고, 재중은 잘 하네, 정도 였으니 둘은 그냥저냥 평범한 말투인 듯.
굳이 이렇게 쓰는 건 나중에 안 까먹을라고. 까먹으면 아쉬우니까!
덧글
긍데 나도 야매 일본어 습득자라 너무 믿진 말아줘! ㅋㅋㅋ
그런데 유천군이 말을 많이 안 해서 평소에도 귀엽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어. 단지, 그 얼마 안 한 말 중에 딱 한 마디가 엄청 임팩트 있어서 굉장히 귀여웠다구... T -T 창민군이 헷갈려 하는 건 나도 헷갈려서 공감공감, 끄덕했고. 다만 준수군이 정말 나를 빵빵 터트렸지 T ㅁT
진짜 준수가 제일 독특한 말투인가 보군. 낄낄. 으하하, 제일 오타쿠 결정!
조금 아쉬웠던건 리더가 출연료 챙겨가는거 아니냐는 사회자 말에 거기서 "과연!"<-이래주면 아마 또 다들 뒤집어졌을건데. 아하하.
두 번째에서는 설마 정말로 리더가 출연료를 챙기고 있다거나? 혹은 공금(…)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못했다거나! 그런 망상을 했답니다.
몇 번 링크 고치고 했는데도 결국 끊기는군요. 아쉬워라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