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의 삶



고순이에게 전전하는 게임


언니와 둘이서 힘들게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는 거 안다. 고옥이 언니는 손님이 와도 손을 못 뗄 만큼 항상 바빠서 네가 손님 접대를 혼자 해야 하는 것도 안쓰럽다. 고옥이 언니는 너에게, 너는 고옥이 언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항상 웃으면서 돕고 있지만, 아슬아슬할 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둘에겐 사실 여유가 없지.
그렇다고 해도 고순아.



이건 어떻게 봐도 도둑놈이잖니.





도둑놈 같이 생긴 게 나한테 어울리는 거냐.
물건 팔려고 모든 다 어울린다고 하는 거 아니다….

덧글

  • 크르 2009/07/05 10:28 # 답글

    돈의 노예로군요...저 가증스런 서비스 멘트..ㅠㅠㅠ
  • 파김치 2009/07/06 10:06 #

    크르님, 정말 입에 발린 멘트에요. 다른 때는 보면서 아, 나도 귀엽다고 생각해, 잘 어울리니까 기분 좋다 이런 기분이었는데 저건… 저건…!!!
  • chervil 2009/07/05 10:33 # 답글

    동숲...무서운 중독성이군요 ㅎ;
  • 파김치 2009/07/06 10:10 #

    chervil님,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데, 빨간무를 한 번 사면 매일 꼬박꼬박 들어가서 물을줘야 해서 열심히 하게 되요~
  • 여람 2009/07/05 14:03 # 답글

    콧수염이 날개 같습니다>ㅂ<
  • 파김치 2009/07/06 10:10 #

    여람님, 처음 들어보는 호평!(눈물)
  • 제갈량민 2009/07/05 15:34 # 답글

    나 개인적으로 고옥이가 너무 좋아. 고옥이가 밋찌를 좋아해서 매일 기다린다는데 너무 귀엽다능. (그러고보니 최근엔 심즈의 밋찌 패밀리 데리고 노느라 동숲의 밋찌가 한 동안 버려져 있었군...)
  • 파김치 2009/07/06 10:10 #

    양민, 고옥이는 귀여워/ㅁ/
    고순이도 고옥이도 무척 귀여웠는데 지금 저 대사 때문에 좀 짜게 식었다.
  • 희정 2009/07/05 16:40 # 답글

    그러니까.. 고순이는.......님이 도둑님같아 보이는게 좋은가봅니다..ㄷㄷ
  • 파김치 2009/07/06 10:12 #

    희정님, 슬퍼졌습니다.....고순아! 고순아ㅠㅠㅠㅠㅠ
  • 히카리 2009/07/05 17:18 # 답글

    정말 뭐든 잘 어울려보인다면 센스가 없는 걸지도 몰라요.ㅡ.ㅡ;
  • 파김치 2009/07/06 10:13 #

    히카리님, 아니면 옷걸이가 지나치게 훌륭한 건지도?^-^
    (지금 여기까지 위안하는 수준이 다다랐습니다)
  • 분홍북극곰 2009/07/06 09:17 # 답글

    ㅋㅋㅋ
    고순이는 항상 너어어무 잘 어울린대요 ㅠ_ㅠ 깔깔
    나 이런식으로 해석할진 몰랐어요 쿠쿠
  • 파김치 2009/07/06 10:13 #

    분홍북극곰님, 저도 평소에는 기분이 좋았죠~ 이쁜 옷들도 많고 그래서 그랬는데… 흑… 고순이 미워요.
  • 물꿈 2009/07/08 21:14 # 답글

    .... 제목을 보고 사실 전 고슴도치를 생각했었다죠;;
  • 파김치 2009/07/09 20:04 #

    물꿈님, 아, 고순이는 고슴도치 맞아요. 고슴도치 자매가 하는 샵인데 저는 그 고슴도치에게 농락당하였습니다ㅠ_ㅠ
  • 라히오 2009/07/27 16:08 # 답글

    오 귀엽다, 진짜 잘 어울린다 'ㅂ'

    ...라고 생각했던 저는 입을 싸잡고 구석으로 가겠습니다;;;

    어, 근데 진짜 귀여워요;;;;;
  • 파김치 2009/07/31 16:49 #

    라히오님, 저도 조금은 귀엽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차림새로 마을을 돌아다니면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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