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의 삶



이로이로 일상

- 아래의 플짤 빨리 내려야겠다는 생각에 별 쓸 건 없지만 후다닥 포스팅….(…)
재미있긴 재미있는데 내 블로그를 누르는 순간 심장과 귀에 안 좋을 만큼 Fuuuuuuuuuuuuuuuuuuuuuk!!!이 울리는 느낌은 참 뭐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듣는 취향이 영화 OST라 볼륨을 평소보다 크게 틀어놓기도 해서 블로그 들어오기 촹 무서움.


- 최근 옆집이 공사 중입니다.
담을 두르고 계단이 있던 2층짜리 양옥이었는데, 이틀만에 시멘트 조각만 남겨졌습니다. 덕택에 옆집 벽에 가려져 있던 방 창문이 시원하게 트였음.(…)
갑자기 방도 밝아지고 전망도 좋아졌어요. 그 전에는 추위도 추위고 30cm 정도 앞에 바로 벽이니까 , 창문 열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열어보았습니다. 별다를 게 없어서 다시 닫았습니다. 아, 요즘 날씨 춥죠-



- 눈이 나빠지는 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네요.
침대에 누워서 TV를 봤을 때 자막을 예전엔 조금 가장자리가 흐릿해도 제법 또렷하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 반쯤 흐려져서 조금 복잡한 글자는 눈을 찡그리며 봐야 해…. 고작해야 몇 달만에!





- 빨리 4월… 아니 3월 21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귀찮아 죽겠네.




덧글

  • Mathilda 2011/03/08 18:46 # 답글

    괜찮아요 저는 노안이 오는 것 같아요 바늘구멍도 안잡히는 것이...(비비적비비적)
  • 파김치 2011/03/09 13:35 #

    Mathilda님, 노안인가!(두둥) 눈도 갈아끼울 수 있는 게 아니니 아껴써야 하고 부둥부둥해줘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ㅠ
  • 히카리 2011/03/08 19:52 # 답글

    그렇지 지금이 제일 귀찮지.-_- 나도 작년 11월내내 빨리 16일이 되면 좋겠다 생각했어.
    15일은 나 대신 남이 일하면 안될까 망상하면서.;
  • 파김치 2011/03/09 13:38 #

    히카리 언니, 여행은 기대되니까 지나가면 안되겠고..ㅋㅋ
    이것저것 신경쓸 일은 많은데 속시원하게 안되니까 다 답답하네!
  • 의명 2011/03/08 20:20 # 답글

    아, 저는 '11월 18일이 빨리 오면 좋겠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혼란스러웠죠. 15일이었구나(...).
  • 파김치 2011/03/09 13:38 #

    의명님, 그런 걸 본인이 잊으시면…
  • .... 2011/03/08 20:45 # 삭제 답글

    저도 얼릉 봄이 오면 좋겠어요. 아직도 너무 추워요.
  • 파김치 2011/03/09 13:38 #

    ....님, 좀 따뜻해졌다 싶었는데, 다시 또 이렇게 추워지네요. 바람이 정말 장난 아니죠!
  • 나르닌 2011/03/08 20:49 # 답글

    눈이 나빠지다니요. 설마 아직 성장기?! ㅈㅅ;;;;;;;;
  • 파김치 2011/03/09 13:39 #

    나르닌님, 성장기라면 다소 기쁘겠지만 실은 노후화…
  • 여람 2011/03/08 22:15 # 답글

    맞아요ㅠㅠ 날씨 춥습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전망이 좋아지셨다니 축하축하...
    우리나라 건축은 일단 벽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 후로 뚝딱이라(...)
    열심히 그 전망을 즐기셔야!!
    (저 작년에 학교 체육관 공사하는 거 보고 겁날 정도였어요ㅠㅠ)
  • 파김치 2011/03/09 13:40 #

    여람님, 네,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침에 나갈 때까지는 분명히 집이 있었는데 돌아와보니까 집이 산산조각나 있고. 게다가 다음날 시멘트 조각까지 완벽 제거!-0= 진짜 빠르더군요.;
    낮에 햇빛이 참 잘 들어오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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