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의 삶



오늘도 불출산을 오르며, 이불 속 네비 네비게이션

포스 작렬 빛 받은 네비.
조금 더 가까이
네비는 진짜 어떻게 얼굴은 애기 때 그대로 조그만데 몸만은 이리 컸니-_-;;
이게 바로 진정한 팔등신인가-_-;;;;

차라리 얼굴도 조금 커졌으면 싶기도 하고
그냥 뱃살이 빠졌으면 싶기도 하는 이 마음.


숨어있는 네비 찾기

뜬금없이 왠 이불사진인가,
젖소 이불도 아니고 이 이불에 무슨 네비 찾기인가 하지만







요 이불을 살짝 들어보면

네비가 똻!
문닫으라고 똻!!!!!!


근데 하다못해 1월도 네비가 속으로 안 들어왔다.
이케이케 옷을 덮어줘도 장난치냐며 뒷발로 옷을 후려갈기곤(...) 어느새 그 옷을 깔고 앉았던 네비인데, 2월이 되고 날이 점점 추워지니까 이불 속으로 들어옴.

그전까진 억지로 이불 속으로 데리고 오면 푸다닥 도망가고, 팔로 이불을 들어올려 품안으로 꼬시면 팔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 걍 뭐함? 이러고 봤었는데.
그랬던 네비가 이젠 알아서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잔다.
역시 추위가 장사임.

처음 네비가 저러고 잤을 때, 일어났는데 네비를 못 찾아서 집안을 헤매고 화장실까지 들춰보며 헤맸는데 알고보니 이불 속에. 이름 부르니까 이불 속에서 뭐가 꿈틀꿈틀ㅋㅋㅋㅋㅋ



Aㅏ...너란 고양이 미남 고양이....




그리고 실물.



저 광속으로 퍼덕대는 꼬리 어쩔거냐며ㅋㅋㅋㅋㅋ


그리고 뱃살은
만인을 넘어 만묘......의 주인의 고민이겠지요.


덧글

  • 흑곰 2012/02/17 14:56 # 답글

    많은이들의 고민이지요 ㅇㅅㅇ) 뭐 그래도 귀욤하니깐 *-_-*
  • 파김치 2012/02/17 18:55 #

    흑곰님, 정작 네비는 별 신경 안 쓸 것 같죠?ㅎㅎㅎ
    건강을 위해 약간씩 다이어트 중입니다!
  • 아스모 2012/02/17 15:01 # 답글

    아...미모작렬... ;ㅁ; 파김치님이 사진을 잘 찍으시는건가 네비의 미모가 지존인건가!!
    근데 뱃살은 진짜 조금 심각해보이네요 ㅋ (젖소냥이들은 원래 얼굴은 그대론가봐요. 제가 예전에 키우던 냥이도 쪼그만 얼굴은 그대로더라고요.)
  • 파김치 2012/02/17 18:56 #

    아스모님, 심지어 제가 찍어도 네비의 미모가 작렬하는 겁니다!;ㅁ;b
    젖소냥이의 특징인가요, 얼굴 작은 건...부럽다고 할지, 이상하다고 해야 할지. 저렇게 몸이 커졌는데 이상하잖아요ㅎㅎㅎ
    뱃살은 조금씩 감량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벌써 예전보다 많이 뱃살이 줄었어요, 진짜로!
  • 쥰쥰 2012/02/18 04:05 # 답글

    이불 속 샷, 미소년 셀프같잖아요! 두근두근 하잖아요!!
  • 파김치 2012/02/18 12:40 #

    쥰쥰님, 미소년 맞습니다! 하하하하핳ㅎ! 설정샷 같이 보이죠?
  • 라히오 2012/02/18 07:14 # 답글

    지,진짜 이쁘네요 요뇨속;ㅂ; 끄앙.
    뱃살 내놓고 발라당해서 비비적거리는 사진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 저 첫 사진 보곤 배잡고 웃어버렸습니다. 왜 이 녀석 이런 모습까지 이렇게까지 귀여운 거야 ㅠㅠ 하면서;
  • 파김치 2012/02/18 12:41 #

    라히오님, 나름대로 경계한다고(!) 사람이 벌떡 일어서거나 가까이 오면 등 딱 바닥에 붙이고 저렇게 발라당 누워서 구르는데 어쩜 저리 귀엽냐며! 쓸데없이 귀여운 앞발과 부농코와 그리고...대체로는 안 귀엽지만 전 가끔 귀여워보이는 뱃살까지!
  • 엘민 2012/02/19 13:09 # 답글

    네비 잘생겼는데 말이에요. 참 잘 생겼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 파김치 2012/02/19 18:32 #

    엘민님, 그렇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게 완벽한 고양이는 없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람 2012/02/20 10:48 # 답글

    8등신... 정말 미남이시네요ㅠㅠ
  • 파김치 2012/02/20 14:43 #

    여람님, 우훗 미남이지만 8등신이라 슬픈 네비입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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