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의 삶



배우고 있는 것, 미술 파김치 그림


요즘 미술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거창한 건 아니고 교양 강좌.

석고로 만든 기본적인 네모와 원통입니다. 이게 무려 2주 정도 그린 것.
으으 핸드폰으로 찍어서 작게 볼 때는 단점도 안 보이고 되게 그럴 듯 했는데, 크게 보니까 끙...; 원래의 그림 그대로 보이네요.;;;; 적나라하다!;;;;;;;
심지어 원통은 아직 마무리가 덜 된 것까지 다 보여!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요 정도에서도 뻘뻘하고 있으니 빛이라거나 명암이라거나 뭐라거나 전혀 모르겠고...여기가 밝다구여? 여기가 더 어둡다고????? 아주 밝은 거하고 아주 어두운 건 알겠는데 그 사이의 명암은 통.....

하지만 꾸준히 해서 언젠간 실력이 좋아져 여기에 네모나 원통이 아니라 최애캐가 들어갈 수 있도록!(.....)
아주 목표도 적나라하네요.




덧글

  • 여람 2012/08/20 10:52 # 답글

    제가 보기엔 잘 하셨는데요^^ 화이팅입니다요~
  • 파김치 2012/08/20 18:00 #

    여람님, 먼저 다니셨던 분들은 우와.......할 정도라! 제가 한 건 너무 초보초보해 보여요....ㅋㅋㅋ
  • 의명 2012/08/20 12:37 # 답글

    이런거 오랜만에 보네요.
  • 파김치 2012/08/20 18:00 #

    의명님, 전 처음! 미술시간에도 이런 건 안해봤는데!
  • 히카리 2012/08/20 15:40 # 답글

    그림 오랜만이다! 최애캐 기대할게.ㅋㅋ
  • 파김치 2012/08/20 18:02 #

    히카리 언니, 그렇죠! 최애캐를 그릴 수 있는 날까지!
  • 엘민 2012/08/20 15:59 # 답글

    우와, 멋져요~
  • 파김치 2012/08/20 18:02 #

    엘민님, 앞으로 더 좋아지리라 믿고! ㅎㅎㅎㅎ
  • utena 2012/08/20 19:12 # 답글

    마무리가 어디가 덜 된건지 모르는 1人 (...)
    저도 사람그림그려서 오리지널 최애캐를 만들고 싶어요 s(-_-)z
    사실 교재 등의 준비는 다 돼있지만 선생이 준비되지않아서 몇년째...
  • 파김치 2012/08/22 10:40 #

    utena님, 아직 제일 어두워야 할 곳이 자연스럽지 않아요!;ㅅ;
    오리지널 최애캐라! 우와, 꿈이 있으시군요. 저도 오리지널 캐릭터 만들긴 하는데, 그게 최애캐가 될까! 하고 스스로 브레이크가..;
  • 나의르미 2012/08/20 23:54 # 답글

    멋집니다! 제가 볼 때는 잘생긴 원통 맞습니다.

    전, 가만히 앉아서 아무 것도 안하고 흰 종이를 무서워해서 미술학원에서 정리되었던 학생이었죠. 종이에 글자는 쓸 수 있는데 뭔가 모양은 좀 시작하기 어려워요.

    앞으로 더 많은 그림 볼 수 있겠네요. ^^
  • 파김치 2012/08/22 10:41 #

    르미님, 잘생긴 원통! 하하하!
    매번 글자 적는 것처럼 연필을 들다가 그림 그리려고 연필을 드니까 다른 근육이 긴장하네요~
    앞으로 열심히 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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